본문 바로가기
  • 장성수열린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분류 전체보기1696

금산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특혜 논란 공무원 퇴직자 출신 운영 동물병원에 70% 사업비 집행, "군 고의는 아니다"  반려동물 관련 민원 늘어나는데 딸랑 업무담당자 1명뿐, 전담인력 충원해야... 금산군이 길고양이 개체수 조정을 위한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전체 사업비 중에서 약 70%를 특정 동물병원에 지원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금산군은 길고양이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먹이가 모자라 음식물 쓰레기 봉지를 뜯어 놓는 등 위생문제와 각종 전염병 예방 등을 위해 2021년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TNR)을 시행해오고 있다. 2024년도는 금산 관내에서 운영 중인 3개 동물병원이 사업참여를 신청했다.  2024년 금산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비 예산은 총 55,000,000원으로 지난 4월까지 집행된 .. 2024. 6. 11.
뉴스티앤티 조준권 기자, 공유재산 무단점용, 농지법 위반 고발장 제출 군 소유지 무단점거 불법가설물 설치 공유재산 무단점용, 마을 이장임명 방해 등 불법행위 엄중 수사요구  3일, 뉴스티앤티 조준권 기자는 마을 주민들이 금산군 쓰레기 매립장 입구에 군 소유 토지에 무단으로 불법 가설물을 설치했다며 마을 주민 3명을 공유재산 무단점용 및 농지법 위반, 절도,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금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조 기자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K 씨 외 2명과 마을주민들은 금산군 쓰레기 위생매립장 내 소각장 설치를 반대하는 과정에서 매립장 입구에 있는 금산군 소유 토지를 무단 점거하여 공유재산에 농성장 등 불법 가설물을 설치하고 군 소유 전기를 무단 사용 하였으며 추부면사무소를 찾아가 공갈. 협박으로 마을 이장임명을 방해하는 등 군 행정 공무를 방해하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24. 6. 3.
금산군발달장애인,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 논농사의 중요성과 쌀 한 톨의 소중함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 가져...  3일 오전, 충남장애인부모회 금산지회(지회장 국중영)는 금산지역 발달장애인들과 제원면 구억리 마을 앞에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손 모내기 체험행사에는 국중영 충남장애인부모회 금산지회장을 비롯해 류상현 희망의 언덕 대표와 발달장애인 5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 유기농쌀을 재배하고 있는 류상현 희망의 언덕 대표의 300여 평의 논에서 우리 고유 전통모심기를 했다. 손 모내기를 마친 후 장애우들은 희망의 언덕 류상현 대표가 정성껏 차린 점심을 먹으며 전통 손모내기 체험과 더불어 논농사의 중요성을 배우고 쌀 한 톨의 소중함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국중영 지회장은 "손모심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류상현 대표님께.. 2024. 6. 3.
[카메라고발] 금산군 단속안하세요? 금산군, 시내 불법노점, 무단 노상적치물 골머리  보행자 통행 불편 민원 급증, 주민원성에도 금산군은 모르쇠 "복지부동" 금산시내 도로와 인도까지 침범한 노점 가판대와 무단 노상적치물로 주민들의 통행권을 위협하고 통행불편 민원이 급증하는데도 금산군이 단속은커녕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통행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금산읍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가판대를 비롯해 대형 이동식 텐트까지 설치해 길을 가로막고 있는데도 도로 무단점용 불법행위를 단속해야 할 금산군이 손을 놓고 묵인, 방치하고 있다."며 군 행정에 불만을 토로했다.이뿐만이 아니다 금산시내 한 오토바이수리점에서 2차선 도로가장자리에 고장 난 오토바이를 세워둔 채 수년간 점거하면서 차량과 보행자 통행과 교통을 방해, 안전.. 2024. 6. 2.
뉴스티앤티 조준권기자, 기자폭행사건 관련 금산군에 손해배상청구 공무원이 근무시간대에 군정관련해서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행위는 공적인 업무로 보는 것이 타당 지난해 4월 경, 금산군청 안뜰에서 언론사 주재기자폭행으로 시작된 갈등이 금산군의 미온적인 행정처리로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폭행 피해 당사자인 뉴스티앤티 조준권 기자는 민원인들이 수시로 오가는 벌건 대낮에 금산군청 내에서 취재도중 공무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가해 공무원을 형사고소한데 이어 자신이 물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서 금산군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공무원 A 씨는 자신도 맞았다며 쌍방폭행으로 맞고소하였으나 검찰은 금산군청 내 사건 현장 인근 CCTV 영상을 판독한 결과 일방폭행으로 결론지으면서 가해 공무원 A 씨에 대해 지난해 11월 24일 구약식으로 벌금형을 확정했다... 2024. 5. 24.
농어촌공사 저수지 수문관리 부실 여전, 용수로 보 물 넘쳐 농경지 피해 금산 제원면 동곡리 용수로 보 물 또 넘쳐 농경지 일부 유실 인근 농민들 원성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에서 수문관리 부실로 용수로 보에서 물이 넘쳐 인근 농경지 피해가 되풀이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3일, 농어촌공사 세종. 금산지사에서 관리하는 제원면 동곡리 저수지 용수로 보 물 넘침 사고는 작년에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똑같은 일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어 피해 농가를 비롯한 농민들이 원성이 높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세종. 금산지사관계자는 "영농철 모내기 등 물사용이 많아지면서 수문을 더 열어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 같다며 수문관리자 업무인수인계와 사전교육 등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곡리 저수지 용수로 물 넘침으로 제원면 조양마.. 2024. 5. 24.
제13회 전국어울림태권도한마당 대회 개최 "성황"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태권도 한마당 대잔치, 선수단 및 태권도 가족 2000여 명 금산 방문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3회 전국 어울림태권도한마당" 대회가 금산종합체육관 실내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경기일정에 돌입했다.  18일,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오전 10시 금산종합체육관서 선수단 및 학부모, 태권도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전국어울림태권도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개막식에는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 김영근 회장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심완보 금산군 부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석곤 충남도의원, 이법연 금산교육장,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 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 최명수. .. 2024. 5. 19.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금산군지구위원회, 금산군자율방범대와 협약식 5월 가정의 달 맞아 결연청소년 가정 방문, 쌀과 롤케이크, 불고기, 휴지 등 생필품 전달  16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금산군지구위원회(회장 강포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산다락원 청산회관 5층에서 쌀과 롤케이크, 불고기, 휴지 등 생필품을 준비해 결연청소년 33명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가정지원 활동은 결연청소년과의 지속적 만남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결연가정에게 전달된 물품 중 쌀은 지난번 강포구 신임회장의 취임식 때 들어온 쌀 화환을 모아 지구위원회에 전달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결연가정방문행사와 함께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금산군지구위원회는 금산읍자율방범 김준수 대장과 청소년 범죄예방과 범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식.. 2024. 5. 17.
2024년 남일면 비석제 추모 제향 "성료"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유산 맥 이어오는 있는 금산군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스승의 학덕을 흠모칭송하고 추모하는 "2024 남일면 비석제"가 오전 10시, 금산문화원 주관으로 남일면 초현리 풀고개센터에서 제향 됐다. 이날 비석제에는 초헌관으로 박범인 금산군수와 아헌관에 송영천 금산군의원, 장호 금산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제례의식에 참여하였으며 김석곤 충남도의원, 심정수 금산군의원, 박상헌 금산군사회단체연합회장, 김영자 금산군여성단체연합회장, 이규만 금산포럼공동대표, 박기우 유진산선행위원회장과 각 문중, 문인,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 개회사, 축사, 비석제 재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금산문화원 장호 원장은 개회사에서 "남일면 비석제는 우리 고장의 살아 숨 쉬는 마.. 2024. 5. 16.
제원면 바리실 꽃차카페마을 어르신들, 꽃밭 가꾸기 "구슬땀" 14일, 꽃차카페마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금산 제원면 바리실(이장 최광수) 마을어르신들이 마을 진입로 주변 꽃밭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바리실 꽃차마을 어르신들은 이른 아침, 마을 입구 도로변에 모여 메리골드 모종 500 본과 영산홍 500주를 식재하고 코스모스 꽃씨 1.5kg를 도로변 자투리땅에 파종했다.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있는 바리실(명곡2리) 마을은 현재 71 가구에 131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시골마을이다.  지난해 10월, 최광수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참여해 마을 유휴 토지를 이용, 직접 식용꽃을 재배한 뒤 꽃차로 만들어 꽃차 카페를 오픈했다.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꽃차카페는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 알려지면서 새로운 주민소득원은 물론 벤치마킹 대상이 ..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