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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

JSS열린세상 2010. 9. 4. 08:25

제3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
"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

 -인삼축제 개막식 아이들과 함께 선 박동철 군수-

지난 3일 오후 7시, 금산읍 신대리 인삼종합전시관앞 광장에 마련된 주무대에서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30회 금산인삼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민 충남도정무부지사,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이인제. 이명수국회의원 등 각급기관단체장들과 지역주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행사를 마치고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금산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이어 장윤정, 윙크, 강진 등 인기가수들의 대거 출연, 화려한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뿌리패 공연-

박동철 군수는 개막인사에서 "인삼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금산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오는 2011년도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알차게 준비해서 목표를 좀 더 앞당길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개막식을 보기 위해 참석한 관중들-

김종민 충남도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인삼의 고부가치를 창출해서 금산과 충청남도는 물론 국가경제를 살리는 효자산업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그럴만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며 충청남도에서도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개최 등 인삼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삼축제에 참석한 김종성 충남도교육감과 이광우 이사장, 김길수 금산교육장-

이번 금산인삼축제는 "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라는 주제로 9월 3일(금)부터 12일(목)까지 열흘간 금산읍 신대리 금산인삼종합전시관앞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는 인기가수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