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어린이집,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어린이집,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

동그라미어린이집,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어린이집(원장 정미라)에서는 지난 4월 28일 동그라미 "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 "를 진행했다.

2014년 개원이래 올해로 5번째인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는 학부모님들과 함께 3월부터 계획하여 약 2달간 진행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어린이집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금산군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부하고 있다.

금산군청 희망복지재단에 수익금 전달

행사를 준비한 동그라미 어린이집에서는 사랑, 나눔 장터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3월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와 학부모님들은 부모, 자녀 체험으로 "엄마와 함께 쑥을 뜯어 쑥떡을 만들고 각 가정에 있는 재활용 물건들과 학부모님들이 손수 만든 비누, 머리핀, 수세미 뜨개, 음식 등을 협조받아 푸짐한 장터를 열었다.

이번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어린이집의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는 어린아이들에게는 경제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나눔을 실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 78만 원은 5월 25일(금) 금산군청 희망복지재단을 방문해 금산군의 아이들을 위해 쓰이도록 직접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