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 "2019 환경감시 소양교육" 실시
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 "2019 환경감시 소양교육" 실시
사) 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총재 정찬순)는 지난 9일 오전 금산군 복수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들을 대상으로 "2019 환경감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감시 소양교육은 송인승 교육위원장(대전.세종.충남 총괄부본부장)이 강의를 맡았으며 각 마을 이장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더불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기초질서 지키기,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개선, 환경감시원 안전수칙과 환경감시원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특강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계몽만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사)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는 자연보호 의식증진 및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관리 지도사(환경감시원) 양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청소년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사)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는 환경부 법인 설립 제507호 허가 단체로 2015년 설립해 전국 지자체에 각 지부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환경파괴 방지를 위한 계몽 계도 환경오염방지 및 감시활동, 밀렵방지, 산림훼손 감시 및 행정기관 고발 등을 목적으로 만든 비영리 단체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환경감시활동(환경감시원증 발급 전국 조직운영) △환경교육사업(초. 중고생 환경교육 및 환경관리 지도사 양성) △친환경사업 지원(친환경 신사업 창업지원)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