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중앙신문

[6.1지방선거] 김기윤 금산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JSS열린세상 2022. 4. 30. 11:16

새 시대! 새 인물! 새일꾼!, "농민이 잘 살 수 있는 나라" 위해 출마 결심

 

국민의힘 김기윤 금산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9일 오후 2시, 국민의힘 김기윤 금산군의원(금산 나선거구) 예비후보가 추부면 하마전로 지역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유권자들을 비롯해 김복만, 김석곤 도의원과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최명수 금산군의회 부의장, 김왕수 군의원, 송영천 금산군의원 예비후보 등 국힘당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의힘 김기윤 금산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새 시대! 새 인물! 새일꾼!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농민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고향을 단 한 번도 떠나지 않고 평생을 농민 소득증대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서 소신껏 일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통해 행정과는 적극적인 소통을, 군민들에게는 구석구석 소외되는 이 없도록 귀 기울여 듣고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김기윤 예비후보가 그동안 살아온 궤적을 추적해보면, 前 한국농업경영인 금산군연합회장, 前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금산군회장, 現 군북면 용문초등학교 총 동문회장 등 농민단체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도 속속들이 잘 아는 후보로서 현재는 금성면에서 양지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약으로는 ▲올바른 군정방향 제시 및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예산확보  ▲사회적 약자 및 여성활동을 위한 정책 개발 적극 추진 ▲금산에 가면 언제든지 꽃을 볼 수 있는 고장으로 탈바꿈 ▲실개천 정비를 통해 장마와 홍수피해 예방  ▲예산 낭비 사례 방지를 위해 현장 행정 강화  ▲공부하는 올바른 의원상 성립  ▲금산에 머물다 갈 수 있는 명품 볼거리, 먹거리 개발추진  ▲찾아가는 행정구현 찾아가는 민의 해결(고령 어르신,지체장애인 등)을 제시했다.

한편, 김기윤 예비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인 금산군 나선거구는 총의석수가 3석으로 더불어민주당 2명(정옥균, 김종렬)과 국민의힘 2명(최명수, 김기윤), 무소속 1명(김범구)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승리 선점을 위한 지지층 결집과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각 후보가 자신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부각하면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그동안 농민단체를 이끌어오면서 검증된 김기윤 후보는 온순한 성품으로 자신이 맡은 일은 무한책임을 다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추진력을 겸비한 인물로 정평이 나있으며 지난번 국민의 힘에 입당해 처음 정계에 입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