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중앙신문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김왕수 금산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배드려...

JSS열린세상 2022. 5. 9. 22:19

인삼, 약초와 천혜의 자연환경 이용한 관광단지 조성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
때에 따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오직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 

 

국민의힘 김왕수 금산 가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7일 오후 2시, 국민의힘 김왕수 금산군의원 예비후보는 금산읍(비단로152)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왕수 예비후보가 시무장로로 있는 금산 장로교회 본당 홍용춘 담임목사를 비롯한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집도한 홍 목사는 설교를 통해 "4선 군의원에 도전하는 김왕수 장로님과 오늘 개소식 예배에 참석한 금산장로교회 성도와 국민의힘 관계되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시기를 목회자로서 진심으로 축원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왕수 금산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배

금산 가선거구 기초의원 4선에 도전하는 김왕수 예비후보는 개소식 예배를 마친 뒤 "오늘 개소식 예배를 위해 준비해주신 금산장로교회 홍영춘 목사님을 비롯해서 본 교회 장로님, 권사님,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제가 초선에서 3선이 될 때까지 담임목사님들께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귀한 예배를 드려주시고 기도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까지 왔다. 때에 따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오직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생각으로 4선에 다시 한번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또 "금산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인삼, 약초, 깻잎이다. 그러나 지난 2년 반 동안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인한 급격한 매출 감소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전처럼 금산경제가 또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역 정치인들이 노력하고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금산 경제가 나아지려면 우리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하고 하루라도 더 머물고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삼. 약초와 금산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외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금산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병훈(36), 신창운(41) 예비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안기전(61) 현 군의장이 후보로 뛰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김왕수(67), 심정수(70) 현직 군의원과 송영천(43)등 6명의 예비후보가 기초의원 3석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