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도로변,공원 등지 잡초 무성 "눈살 "
금산군 내 도로변과 공원 등이 잡초로 뒤덮여 피서철을 맞아 금산의 산과 강을 찾는 행락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수십억 들여 조성한 제원면 원골 수변공원도 제멋대로 자란 풀이 점령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무성하게 자란 풀이 간선도로와 공원 등지를 뒤덮고 있지만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면서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공원 벤치를 뒤덮고 있다-
금강 상류에 위치해 있는 제원면 원골은 어죽과 도리뱅뱅이 등 향토음식 특화지역으로 멋진 바위산과 그 밑을 유유히 흐르는 금강이 있어 금산에서도 자연경관이 빼어나 여름철이 되면 대전 등 외지에서 가족단위 행락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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