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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중앙신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금산군수 여론조사

by JSS열린세상 2018. 3.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금산군수 여론조사
무소속 박범인 33.3%, 더불어민주당 문정우28.6%로 4.7%격차 접전, 보수 자유한국당 이상헌 후보 16.1%로 바짝추격 3파전 양상


금산군수 여야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무소속 박범인 33.3%, 더민주 문정우 28.6%, 자한당 이상헌 16.1%,  자한당 이금용 6.0%, 바른미래당 박찬중 4.2%


금산 지역의 새일꾼을 뽑는 제7회 6.13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각 후보들의 물밑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2차 여론조사는 금산중앙신문이 자천타천 금산군수 후보군에 오른 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지난 3월 14일(수)부터 15일(목)까지 2일간 실시한‘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금산군수 여론조사’의 결과를 통해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금산 지역 표심을 알아봤다.


이번 여론 조사결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의향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의향 조사 결과, ‘투표의향 있음’(반드시 투표함 87.0%, 가급적 투표함 10.6%) 응답이 97.6%로, ‘투표의향 없음’(전혀 투표의향 없음 0.1%, 별로 투표의향 없음 1.7%) 응답(1.8%)보다 95.8%p 우세했다.‘모름/무응답’은 0.6%로 조사됐으며 반드시 투표한다는 응답자가 87.0%로 높게 나와 이번 6.13지방선거열기를 미리 짐작케하고 있다.



▣ 여야 금산군수 후보 적합도


먼저, 충청남도 금산군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여 507명을 대상으로 여야 금산군수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결과 무소속 ‘박범인’ 후보가 33.3%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28.6%)와 4.7%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이상헌’ 후보(16.1%)가 3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자유한국당 ‘이금용’ 후보(6.0%), 바른미래당 ‘박찬중’ 후보(4.2%)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인물’은 0.7%, ‘없음’은 2.3%, ‘잘모름’은 8.8%로 조사됐다.


이번 2차 여론조사에서는 무소속 박범인 전 충청남도 농정국장이 33.3%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위 더불어 민주당 문정우 전 건국대 농축대학원 겸임교수는 28.6%로 1위 무소속 박범인 후보와 4.7%격차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3위를 달리고 있는 보수 자유한국당 이상헌 현 금산군의회의장은 16.1%로 둘을 뒤에서 바짝 추격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지연령대는 박범인 후보는 40대(40.2%)와 50대(36.8%)에서 가장 높고, 문정우 후보는 50대(35.5%)와 60대 이상( 27.3%)에서는 높게 나타났으며 이상헌 후보는 40대(21.5%)와 60대 이상(19.5%)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것으로 나타났다. , 이금용 후보는 60대 이상(8.6%)과 50대(5.7%)에서 타 연령 대비 상대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찬중 후보는 60대 이상(6.0%)과 40대(4.1%)에서 높게 나왔다.



▣ 자유한국당 금산군수 후보 적합도


금산군수 자유한국당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상헌’ 후보가 36.3%로 1위를 기록, 이어 ‘이금용’ 후보(20.4%)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인물’은 9.4%, ‘없음’은 20.9%, ‘잘모름’은 13.0%로 조사됐다.



▣ 금산군수 선거 4자대결 A : 문정우·이금용·박찬중·박범인


민주당 문정우 후보와 한국당 이금용 후보, 바른미래당 박찬중 후보, 무소속 박범인 후보 간의 4자대결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소속 ‘박범인’ 후보(33.0%)와 민주당 ‘문정우’ 후보(32.7%)가 오차범위(±4.4%p)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어 한국당 ‘이금용’ 후보(13.2%), 바른미래당 ‘박찬중’ 후보(5.4%)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7.8%, ‘잘모름’은 7.9%다.



▣ 금산군수 선거 4자대결 B : 문정우·이상헌·박찬중·박범인


민주당 문정우 후보와 한국당 이상헌 후보, 바른미래당 박찬중 후보, 무소속 박범인 후보 간의 4자대결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소속 ‘박범인’ 후보(33.2%)와 민주당 ‘문정우’ 후보(32.8%)가 오차범위(±4.4%p)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한국당 ‘이상헌’ 후보(19.6%), 바른미래당 ‘박찬중’ 후보(4.3%) 순으로 조사되었다. ‘없음’은 4.6%, ‘잘모름’은 5.5%이다.



▣ 보수후보 적합도


소속정당과 상관없이 어느 인물이 보수후보로 가장 적합할 것인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소속 ‘박범인’ 후보가 34.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민주당 ‘문정우’ 후보(29.5%), 한국당 ‘이상헌’ 후보(17.3%), 한국당 ‘이금용’ 후보(8.1%), 바른미래당 ‘박찬중’ 후보(3.3%) 순이다.  ‘기타 인물’은 0.9%, ‘없음’은 2.3%, ‘잘모름’은 4.4%이다.


▣ 진보후보 적합도


소속정당과 상관없이 어느 인물이 진보후보로 가장 적합할 것인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소속 ‘박범인’ 후보(33.3%)와 민주당 ‘문정우’ 후보(31.0%)가 오차범위(±4.4%p)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국당 ‘이상헌’ 후보(17.2%), 한국당 ‘이금용’ 후보(7.3%), 바른미래당 ‘박찬중’ 후보(3.4%) 순으로 나타나 진보와 보수에 대한 지지성향이 미미한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인물’은 1.1%, ‘없음’은 0.9%, ‘잘모름’은 5.8%으로 조사되었다.



▣ 정당 지지도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더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응답이 43.8%로 1위, 2위는 ‘자유한국당’(23.8%), 이어 ‘바른미래당’(6.0%), ‘정의당’(4.9%), ‘민주평화당’(1.1%)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정당’은 6.8%,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3.6%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번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는 새로운 정부여당에 대한 지지도가 야당에 비해 상당이 높게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금산중앙신문에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2018년 3월 14일 ~ 3월 15일까지 이틀 간 금산군 거주 성인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방식(ARS)으로 적용했으며, 무선 40% 가상(안심)번호 프레임 및 유선 60%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 (RDD, random digit dialing) 방법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8.0%(총 통화 6,322명 중 507명 응답),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임.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성, 연령, 지역별(2018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반복비례가중법(RIM, random iterative method)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참고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금산군수 선거 환경 평가를 위한 조사 기초문항으로 ①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의향, ②여야 금산군수 후보 적합도, ③자유한국당 금산군수 후보 적합도, ④금산군수 선거 4자대결 A : 문정우·이금용·박찬중·박범인, ⑤금산군수 선거 4자대결 B : 문정우·이상헌·박찬중·박범인, ⑥보수후보 적합도, ⑦진보후보 적합도, ⑧정당 지지도 등애 대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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