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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재 후보, 금산수삼센터 대표이사 당선

by JSS열린세상 2025. 3. 3.

"쾌적한 환경에서 장사 잘되는 시장 만들 것" 포부 밝혀

당선된 임문재 금산수삼센터 대표이사

 

금산수삼센터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맞이했다. 지난 28일 열린 제45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임문재(66) 후보가 대표이사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전 대표이사 김관엽 씨와 임문재 씨 간 양자 대결로 진행됐으며, 개표 결과 임문재 후보가 최종 승리했다.

이날 선거는 금산수삼센터 주주 340여 명 중 90% 이상이 참여해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현직이었던 김관엽 대표이사는 3선 도전에 나섰으나 주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연임에 실패했다. 

금산수삼센터의 새로운 수장이 된 임문재 대표이사는 당선 소감에서 "인터넷 등 소비 패턴이 다양해지면서 방문객이 줄고 인삼 소비량도 감소하는 상황에서 시장 상인들이 하나로 뭉치고 화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선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장사가 잘되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인삼 경매장 등 유통 구조 개선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그는 "생산자, 소비자, 유통 상인, 지자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시로 대화 창구를 열어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59년생인 임문재 대표이사는 금산수삼센터에서 35년간 인삼업에 몸담아온 업계의 산증인이다. 그는 청년회장, 초대 상인회장, 법인이사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한편, 금산수삼센터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임문재 대표이사는 2028년까지 금산수삼센터를 이끌며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산수삼센터는 1965년 전문 판매장으로 출발해 1980년 법인으로 전환됐으며, 1988년 현대화된 매장으로 이전했다. 이후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해 △안전 인삼 생산 실명제 도입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강화 △유통 구조 개선 및 도매시장 기능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임문재 대표이사 체제하에서 금산수삼센터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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