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배수구에서 기름성분이 기사천과 봉황천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한 금산소방서 119 대원과 경찰서, 금산군청을 비롯한 타이어 공장 직원 등이 오일휀스와 흡착포 등을 이용해 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타이어 공장에서 유출된 기름성분은 기사천과 접해 있는 배수구 안쪽에 설치된 유수분리기에서 윤활유로 보이는 액체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유출 경위는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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