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금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경험과 역량을 남김없이 쏟아붓고 제 몸을 불사르겠다.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7일 오전, 국민의힘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기아자동차 3층에서 지지자들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정부 방역법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금산의 밝을 미래를 열어가면 좋겠다는 기대를 보내주신 많은 군민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4년, 30여 년간 몸담았던 공직을 그만둔 뒤 4개월을 앞두고 지방선거에 도전했었으나 경선에서 실패했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두 번째 금산군수에 도전했지만 394표 차로 아쉽게도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면서

 

”지난 8년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저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저의 곁에서 변함없는 지지와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30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지방과 중앙을 오가며 굵직굵직한 일들을 해오면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워왔으며 “소멸위기 지역으로 내몰린 금산을 인구가 늘어나는 매력 있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쾌적하고 품격 높은 정주 환경을 조성해 도시민들을 유입하고 교육 때문에 떠나는 금산이 아니라 더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하여 찾아 오는 금산이 되도록 우수한 교육여건을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하여 인삼약초를 활용한 건강힐링 타운 조성과 우량바이오 기업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번 선거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는 우리 동지들께 감사드리며 그리고 87세에도 불구하시고 자식의 당선을 위해 고생하시는 저희 어머니와 그 누구보다도 가장 힘들어했던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다가오는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저를 지지하고 아껴주신 군민분들께 보답드리겠다.“ “끝까지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금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그동안 제가 축적해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남김없이 쏟아붓고 제 몸을 불사르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범인 예비후보 프로필】

■ 1959. 8. 30 남일면 초현리 출생

■ 학력 : 남일초, 남일중, 금산고, 한국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 배재대학교 관광경영대학원 석사, 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주요공직경력

-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

- 금산군 기획정보실장, 문화공보관광장

- 충청남도 인삼산업담당 사무관, 예산담당관, 농정국장

■ 현재 직책

-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 자연보호 중앙연맹 금산군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