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금산군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우승 제원면, 준우승 군북면, 공동 3위 남일면·추부면
-제원1조와 군북2조 경기-
금산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최정대)는 29일 금산군 게이트볼장에서 읍면 게이트볼 회원과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금산군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예선을 거쳐 오후까지 이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제원면 1조(회장 이직창)가 군북면 2조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면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결승전에 올라온 제원 1조와 군북2조 두 팀은 한 치의 양보 없이 접전을 펼치는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선수들의 높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선수들이 공을 칠 때마다 관중들의 환호성과 아쉬움 소리가 교차했다.
이번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최종 우승은 제원면 1조가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군북면 2조, 공동 3위는 남일면·추부면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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