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형선 도의원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김형선 도의원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누구나 살고 싶은 새로운 금산을 만드는 새 일꾼" 포부 밝혀...

좌측부터 정효동,신민주,문정우,김형선,박성영 금산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

더불어민주당 김형선 前 금산군보건소장이 9일 오전 10시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금산 제1선거구 충남도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6.13 지방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김형선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34년간 도와 군에서 종합행정 경험과 행정학사, 보건학 박사 등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침체된 우리 금산을 "새로운 금산을 만드는 새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거공약으로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저지 ▲충청남도 시. 군간 균형발전을 위한 균형발전 조례 제. 개정 추진 ▲최첨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제안 ▲금산의 인삼, 깻잎, 쌈채소 등 "주요 농산물 6차 산업으로 발전 조성"제안 ▲인삼약초를 활용한 한방바이오밸리 조성 ▲취약지역 응급환자를 위한 골든타임 의료안전망 체계 구축 ▲장애인 복지관 건립 ▲초고령화 사회 대책을 위한 중. 장기 계획 수립 제안 ▲금산군과 대전광역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조건부 통합 추진 찬성 등을 통해 금산군의 경제도 살리고 인구문제도 해결해서 "누구나 살고 싶은 새로운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선 예비후보는 1957년 제원면 대산리 출신으로 충남대학교보건대학원을 졸업,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충청남도 보건정책과장(명예퇴직), 충청남도 식품의약과장, 금산군 보건소장 등 공직을 두루 거친 보건행정의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