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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중앙신문

제4회 금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시상식 및 전시회

by JSS열린세상 2018. 12. 9.

제4회 금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시상식

전승철 씨 '금산의 전경' 사진출품 금상 수상

제4회 금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사)한국사진작가협의회 금산지부(지부장 박건태)는 지난 8일 다락원 소공연장서 "제4회 금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품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가졌다.


제4회 금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청산아트홀)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김종학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복만 도의원, 안기전, 김근수 군의원, 장호 금산문화원장, 박상헌 금산군사회단체협의회장, 황한섭 한국예술문화단체총 연합회 금산군지회장, 길공섭 동구문화원장, 박범인 금산군자연보호협의회장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권 각 시도지부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금상(금산전경/전승철)


행사를 주관한 박건태 지부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원근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내외빈들과 해마다 잊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금산을 방문하여 좋은 사진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전국사진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진은 찰나의 예술과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도 한다. 사진은 수천 분의 1초, 수만 분의 1초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으로 좋은 작품을 담아내기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적게는 서너 시간에서부터 많게는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고된 작업"이라고 말했다.


은상(금산의 가을들녘/조득환)


이날 수상자는 전승철 씨가 '금산 전경'사진을 출품해 금상의 영예와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은상은 조득환 씨가 '금산의 가을 들녘'을 출품해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주어졌다. 동상은 강미선(보석사 설경), 이말조(남이 자연휴양림 만추), 장성수(생명의 기원 금강)씨에게 각각 3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어 가작으로 선정된 서명지(태극인삼), 육상희(신안사의 봄), 이동수(칠백의총2), 이미녀(용강의 메아리), 한상석(보석사의 길)씨 5명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동상(생명의 기원 금강/장성수)


한편 (사)한국사진작가협의회 금산지부는 전국에서 공모한 사진 작품 351점 중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90점 등 작품 100점을 선정, 이날 시상식을 가졌으며 오는 13일(목)까지 청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수상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입상작은 도록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동상(보석사 설경/강미선)



동상(남이 자연휴양림 만추/이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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