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진성, 강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 대거 출연,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가을밤의 트롯 대향연이 펼쳐졌다. 23일 오후 6시, "금산 특집, THE 트롯 SHOW"가 금산인삼엑스포 광장에서 금산군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팬클럽 등 1만여 관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 "THE 트롯 SHOW"는 인기 트롯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10월 막바지 제법 쌀쌀한 밤 기온임에도 인기 트롯 가수들의 열창의 무대가 이어져 열기가 더욱 고조되면서 가을밤을 후끈 달궜다.
인기 사회자 도경완의 진행으로 시작된 금산 특집, 더 트롯 쇼는 이찬원, 진성, 강진, 양지은, 강혜연, 조명섭, 정다경, 전유진, 별사랑, 설하윤, 황우림, 현진우, 안성준, 김중연, 오유진, 신인선, 윤서령 등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 트롯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과 하나 되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금산 특집, 더 트롯 쇼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와 군민들께 보답하고 군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금산군과 금산다락원 주최, SBS미디어넷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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