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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중앙신문

김태훈, 금산군수 출마 선언…“잘사는 금산 만들겠다!”

by JSS열린세상 2026. 2. 26.

- 26일 금산군청서 기자회견…지역경제·농업 고부가가치화 등 4대 공약 제시
- “정치는 책임”…충남·대전 행정통합 논란엔 “주민 불편 해소가 우선” 원칙 강조

김태훈 행정학박사, 금산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 모습

김태훈 금산군수 출마예정자가 26일 금산군청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관리형 행정을 넘어 성장형 행정으로 전환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정자는 26일 오전 금산군청 1층 브리핑룸에서 군청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금산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정치는 싸움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준비된 리더십으로 금산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행정학박사, 금산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 모습

김 예정자는 금산의 현 상황을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도약의 동력이 부족한 상태”로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청년 유입 기반 구축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을 4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제는 현상 유지에 머무는 관리형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돈이 돌고 사람이 모이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슬로건으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금산군,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자”를 내걸었다. 김 예정자는 “공직은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나아졌다고 체감하도록 정책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감으로 느끼는 변화, 숫자로 확인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치적 공방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네거티브가 아닌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겠다”며 “흔들림 없이 원칙대로 가겠다”고 말했다. 또 “금산의 미래는 실험이 아니라 준비에서 나온다”며 “40여 년 현장 경험과 행정학 박사로서의 전문성을 토대로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보류와 관련해 금산·대전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이 나왔다. 김 예정자는 “행정구역 문제는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주민 생활의 편의에서 출발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그는"한 예로 부리면 방우리주민들이 금산읍에 오려면 무주시내를 거쳐야 하는 교통의 불편을 호소하며 무주군으로 행정구역 편입을 요구했으나 금산군에서는 끝내 들어주지 않는 것으로 안다.”면서 구체적 통합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김태훈 출마예정자는 행정학 박사로, 전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장과 전 금산군품목농업인연합회장, 금산군비단뫼통역인협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현장과 정책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후보”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출마 선언으로 금산군수 선거 구도는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김 예정자가 제시한 성장형 행정이 지역 민심을 얼마나 끌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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