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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중앙신문

금산출신 김천관 시인 첫시집 '설레임' 출간

by JSS열린세상 2018. 6. 27.

금산출신 김천관 시인 첫시집 '설레임' 출간



법무부 소속 고위공무원으로 근무하였던 금산 출신 김천관(전 청주지방검찰청 사무국장)씨가 이번 4월 첫시집 『설레임』을 출간하였다.


김천관(金天寬) 시인(號 哲山)은 2017년 10월에 문학애작가협회에서 <분홍빛소녀>, <카네이션>, <서대문형무소> 시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이번 『설레임』시집에는 신인문학상 작품을 포함하여 <진악산전주곡>, <칠백의사> 등 120여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김천관 시인(1957년 출생)은 금산읍 하옥리(원줄) 출신으로 금산중앙초(57회), 금산중(23회), 금산고(22회), 충남대 법대를 졸업(1985년)하였다.


이후 검찰직 7급(1989년) 공채로 입사, 다년간 검찰 수사부서에서 근무하였고, 2004년도에 검찰사무관, 2010년도에 검찰수사서기관, 2014년도에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제주지방검찰청 사무국장, 청주지방검찰청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2016년 6월 명예퇴직하였다.


포상경력으로는 법무부장관표창(1997), 모범공무원표창(2002)과 대통령표창(201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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