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몸살
심지어 변기까지 내다 버려 운전자들 준법정신 실종
금산-대전 간 4차선 도로변을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생활쓰레기부터 건축폐기물 산업용 쓰레기까지 도로변 무단투기, 자동차로 싣고 와 야간시간대나 또는 으슥하고 외진 곳 골라서 버려 적발하기가 어려워 마을 주민들 방범 감시카메라 설치가 시급하다고 말한다.
인근 지역 마을 주민들은 금산군에 신고해도 담당자가 접수만 받아놓고 조치는커녕 늦장 대응하는 바람에 도로변에는 쓰레기 쌓여가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행정불신을 키우고 있으며 도로변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운전자들을 적발해 강력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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