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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중앙신문

이웃을 내 몸같이...최홍기.강은자 집사 500kg 떡국 떡 지역 교회에 전달 "훈훈"

by JSS열린세상 2018. 12. 22.

이웃을 내 몸같이...
최홍기.강은자 집사 500kg 떡국 떡 지역 교회에 전달 "훈훈"


강은자 집사가 떡국 떡을 나눠주기 위해 차에 싣고 있다.


금산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최홍기, 강은자 집사 부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쌀 500kg를 떡국 떡으로 뽑아 금산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50여 개 교회에 나눠줬다.


더구나 부부가 단둘이서 운영하는 식당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부부는 매년 이같이 지역에 있는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찾아다니며 떡국 떡을 전달하는 등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성경말씀을 실천하며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부부는 오랫동안 객지에서 사업을 하다가 귀향해 식당 등을 운영하면서 수년째 "사랑의 떡국 떡"을 만들어 나눠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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