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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중앙신문

금산군이 적극행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by JSS열린세상 2024. 8. 13.

학교 주변 유휴토지 활용 "쌈지공원조성" 주민 편의 휴식공간 제공 

금산군 학교주변 유휴토지 활용 쌈지공원조성 군민 삶의 질 높힌다1

금산군이 학교 주변에 있는 자투리땅에 쌈지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바꿔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쌈지공원의 토지 면적은 200㎡ 가량으로 금산여고 뒤편 렉시움아파트와 라미에르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맹지로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이 있었으나 금산군이 사업비 1억 7900만 원을 들여 쌈지공원을 조성, 아파트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금산군, 쌈지공원조성

편의 시설은 주민들의 쉼터인 파고라(정자) 1동과 야외 벤치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산군청 관계자는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학교 주변 범죄 등 사고 위험이 내포되고 있어 빈집을 철거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그 자리에 쌈지공원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금산군, 쌈지공원쉼터

한편 주민들은 "금산군의 적극행정으로 흉물스러운 빈집을 신속하게 철거하고 주민편의를 위한 휴식공간을 만들어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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