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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중앙신문

이화영, 금산군의원 도전 선언…“행정 경험으로 ‘일하는 의회’ 만들겠다”

by JSS열린세상 2026. 4. 26.

-보건소장 출신 여성 정치인 첫 지역구 출마…초고령 위기 속 지역 소멸 대응 강조
-농어촌 기본소득·의료 인프라 확충 등 공약 제시…재정 감시·의회 역할 강화 약속

이화영 금산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충남 금산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화영 금산군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추부면 마전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며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로 일하는 군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과 주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화영 금산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금산 나 선거구(제원·군북·추부·금성·복수·진산)에 출마한 이 후보는 금산군 보건소장 출신으로 보건행정 베테랑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출마는 정치 입문 첫 도전이다. 특히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에 출마한 공직자 출신 여성 후보라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선거 공간이 아니라 주민과 소통하며 금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정치는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화영 금산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그는 금산의 인구 구조를 언급하며 위기 의식을 드러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7배 많은 초고령 현실 속에서 지역 소멸 위기가 눈앞에 와 있다”며 “행정 경험을 살려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의회 기능에 대한 비판도 제기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군의회가 행정 감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재정 낭비와 선심성 정책을 바로잡고 세금을 지키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화영 금산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요 공약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깻잎 스마트팜 보급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의료 인프라 강화, ▲청년 정착 지원 등을 제시했다. 특히 ▲대도시 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응급 대응을 강화하고, ▲여성 검진과 노인 건강 관리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주민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금산의 미래를 바꿀 책임 있는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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