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공장 석면슬레이트 주민건강 위협
암유발 등 건강에 유해한 석면가루 인근마을 비산 우려
군북면 두두리 폐업공장(청수정밀)지붕재로 사용했던 석면슬레이트가 공장바닥에 수년 동안 방치되면서 파손돼 암 유발 등 건강에 해로운 석면 가루가 사방으로 흩어져 있다. 이 밖에도 알루미늄 주물용으로 사용된것으로 보이는 폐모래에서 나온 유독성 침출수가 빗물과 섞여 조정천으로 아무런 여과장치없이 그대로 흘러들어 가고 있다.
-주민제보
알루미늄 주물용으로 사용된것으로 보이는 폐모래 자루가 터져 악취와 함께 공장 인근에 있는 낙엽송이 고사하는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
-공장에서 나오는 유독성 침출수가 빗물과 섞여 금강상류와 합수되는 조정천 지류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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