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 안 사 먹는다고 땡깡 부리는 일본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 안 사 먹는다고 땡깡 부리는 일본
한국 정부의 일본방사능 오염수산물 수입금지조치 반발 WTO에 문제 제기

 

-바다로 퍼져나가는 일본 후쿠시마원전 유출 방사능 오염수 2012년도 사진-

국내 일간지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노출 의심지역 수산물에 대해 한국정부가 수입 금지조치하자 오는 16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위원회 산하 식품·동식물 위생검역(SPS)위원회에 "한국 정부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확대조치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부각하기로 했다고 6일 자 일본 교도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국민건강보호차원에 외국산 위험 식품에 대해 수입금지조치를 내린 대한민국 정부의 행위는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다.

 

그런데도 일본 정부는 자기네 수산물을 안 사준다고 국제사회에서 여론몰이하며 생떼를 쓰고 있다. 일본은 자신들의 돈벌이를 위해 다른 나라 국민은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을 먹고 죽어도 괜찮다는 것인가?

 

이번 일을 보면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이기주의적이고 철면피한 나라인지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자신들의 야욕을 위해 전쟁을 일으켜 남의 나라를 침범하고 약탈하는 것도 모자라 전쟁터 군인들의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 여염집 아녀자들을 끌어다가 성적 노리개를 만든 도덕과 양심이 실종된 가정파괴범으로 천인공노할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러놓고도 사과는커녕 다른 나라 영토까지 넘보며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양아치 집단으로 지구 위에서 사라져야 할 족속들이다.

 

한국 정부는 지난 9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지역인 후쿠시마를 포함해 아오모리 현, 이와테 현, 미야기 현, 이바라키 현, 도치기 현, 군마 현, 지바 현 등지에서 나오는 수산물에 대해 수입금지조치를 했다.

 

한국정부는 방사능피해로부터 자국민보호를 위해 일본산 농수산물 금수조치를 더욱 확대 강화하고 일본 여행 비자발급도 당장 중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