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민선6기 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 12명 위촉

안희정, 민선6기 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 12명 위촉
박범인 전 농정국장 등 분야별 전문가 6명 신규 영입

 

31일, 충남도는 민선6기 정책특별보좌관으로 11개 분야 12명을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정책특별보좌관은 3농혁신 분야 박범인 전 충남도 농수산국장, 여성 정이은숙 사회적기업 북카페 산새 대표이사, 인권 우주형 나사렛대 교수(도 도민인권증진위원장), 지역언론 우희창 전 도 미디어센터장, 체육 김용만 단국대 교수, 전략과제 조승래 전 도 비서실장을 포함해 6명 이며,

 

민선5기 때부터 정책특별보좌관으로 활동했던 환경분야 최진하 공주대 산학협력중점교수와 행정혁신 권선필 목원대 교수, 복지 임태성 사회복지법인 서림복지원장, 경제 송기균 송기균경제연구소장, 대외협력 임각철 노무현재단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 3농혁신 주형로 전국정농회장은 그대로 연임했다.

 

이번에 위촉된 정책 특별보좌관은 민선 6기 도정 현안 전반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도지사의 주요 정책 수립·결정에 관한 보좌 역할을 하게 되며 임기는 2016년 10월 30일까지 2년이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