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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운영성과 보고회

by JSS열린세상 2018. 1. 10.

2017(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운영성과 보고회
"지역과의 동반성장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다"


2017(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운영성과 보고회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난 26일 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박동철 금산군수(연구소 이사장)를 비롯해 이상헌 금산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관련 사회단체장 협력기업 관계자 연구소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운영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2017(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운영성과 보고회


이번 성과보회에서는 연구소에서는 시스템 경영의 체계화로 조직개편 및 업무추진의 원활한 소통과 함께 조직 내 협력체계를 재편하고, 기술사업 활성화와 마케팅 사업으로 활력적인 성과를 도출, 구조를 선진화하며 매출 증대와 함께 지역에서 요구하는 시스템으로 기능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운영 혁신으로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육성과 기술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과 함께 지식 보급 기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산업기반 조성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자체 순수 역량 확보와 특이성분 분리 및 전환으로 R&D 기관 수익기반을 구축하고 조직체계 및 시스템 경영을 앞으로 지역산업의 기업중심 서비스 기관 설립을 취지로 희귀, 내부 역량강화와 함께 시스템을 구축 통합체제 운영관리로 전환한다.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으로 업무 추진 체계를 세우고 조직 운영의 지위 체계는 간소화하는 것으로 관리 효율을 높이며 정부 등 수탁 과제를 대비 기관의 내부적 과제 추진과 특허나 논문보다 기업의 매출 성장화로 지역 시장의 활성화를 이룩하게 만들며, 연구 개별성과 관리는 통합정보 시스템으로 구축 구성원 간 화합으로 효율성을 높여 부서 간에도 벽의 틀을 허문다는 야심 찬 목표도 세웠다.


연구소가 개발한 표준화 소재(GBG05-FF)는 흑삼의 대표 인삼사포닌 4종이 홍삼 대비 4.7~18.9배의 차이를 보이는 등 지표성분으로 설정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향후 지역 흑삼의 표준화 공정기술 보급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흑삼 개발 소재는 혈당조절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져, 임삼시험을 거쳐 2018년 말까지 개별인정형 건기식 원료 등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는 지역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소하고자 하는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검사와 인증 등 지역산업 서비스가 중심이었는데, 이제부터는 기술개발 및 경영관리 부문에서도 지역과 보다 밀착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군 금산인삼약초시장통신원/한국지역진흥재단금산군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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