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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중앙신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마무리

by JSS열린세상 2018. 11. 16.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마무리
국어.수학 난이도 작년과 비슷, 영어 다소 어려워...
금산, 총 377명(남학생198명, 여학생 179명)이 응시


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됐다.



수험생들이 지난 1년간 준비해온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전국 86개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59만 4924명이 응시한 가운데 동시에 치러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교시 영어영역 지원자 58만 8천 823명 가운데 실제 응시자가 52만 7천 505명으로 결시자가 6만 1천 318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10.4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에서는 수능 3교시(영어영역)응시예정인원 18,534명 중 결시인원 3,035명으로 16.38%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15일, 수능 시험을 치르기 위해 수험생들이 금산고에 마련된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수능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이다. 특히 문학과 독서영역이 어려웠고 과학과 소설 시나리오 지문도 고난도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최종 정답은 26일 확정되고 성적은 다음달 5일 수험생들에게 통보된다.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는 후배들


한편, 금산군에서는 총 377명(남학생198명, 여학생179명)이 이번 수능에 응시한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앞서 지난 5일,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회장 이찬예)에서 관내 10여개 학교에 수능 떡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단체에서도 금산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관 및 지역사회단체에서도 떡과 따뜻한 차를 준비해 수험생들을  전달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수능 당일 강흔구 부군수를 비롯해 송인성 금산경찰서장, 김호택 삼남제약 회장, 장문환 금산수삼센터 대표와 학사모, 금산지역 로타리회원 등 지역사회단체에서도 아침일찍부터 금산고와 금산여고 앞에서 따뜻한 차와 떡을 준비해 수험생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응원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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