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5호선 준공 등 주민 교통편의제공 마을 주민 숙원사업 해소
11일 12시, 제원면 명곡2리(이장 최광수) 바리실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화합잔치가 열렸다.
이날 마을 경로당 앞에서 진행된 잔치 자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농협 박상진 조합장과 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추어탕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오븟한 시간을 보냈다.
최광수 이장은 이번 "마을 잔치는 명곡2리 바리실 마을 숙원사항이었던 바리실천 재해예방공사 준공과 군도 5호선 수당 3리~명곡2리 구간 개통을 기념하고, 공사기간 내내 통행 등 불편함을 참고 마을일에 적극 협조하여주신 주민들 위로하고 감사드리는 뜻으로 조촐한 마을 잔치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장마 때마다 물이 범람해 둑이 유실되면서 농경지 상습침수피해가 발생했던 마을 앞 바리실천 제방보강공사 준공으로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교통편의를 위한 군도 5호선 개통으로 금산시내까지 오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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