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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중앙신문

재경금산향우회, "제22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성료

by JSS열린세상 2025. 12. 19.

-서울 공군호텔서 향우 150여 명 참석... 고향 정 나누며 화합 다져 
-현 김옥자 회장 만장일치 연임, "금산 발전 위해 헌신할 것"

재경금산향우회 제22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한 해의 끝자락 12월, 서울 한복판에서 금산을 고향으로 둔 출향인들이 모여 진한 향수를 나눴다.

18일, 재경금산향우회(회장 김옥자)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공군호텔 2층 연회장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금산 출신 향우회원 15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정기총회와 공식 축하행사, 만찬과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옥자 회장 취임 인사말

이날 행사에는 김귀환 전 서울시의회 의장(전 재경금산향우회장), 김병영 변호사, 이복영 재경금산중고등학교동창회장, 최재영 자문변호사를 비롯한 향우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금산에서는 이금용 전 금산읍장, 황국연 전 금산군의회의원, 안찬 조국혁신당 논·계·금 지역위원장, 장성수 금산중앙신문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해 고향의 정을 더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도 참석해 향우회원들과 직접 교류했다. 이 자리에서 금산군청 이재곤 과장은 고향사랑 서포터즈 발대식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향우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케익 커팅식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안건이 상정됐다. 임기 만료에 따라 재신임을 받은 김옥자 회장은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됐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재경금산향우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헌신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경금산향우회 제22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축사에 나선 김귀환 전 회장은 “김옥자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향우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정당보다 인품과 역량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산군 진산면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 대표는 “금산은 삶의 뿌리이자 잊을 수 없는 고향”이라며 “바쁜 정치 일정으로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향우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서포트즈 발대식

박범인 금산군수는 축사에서 금산의 역사와 자연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금산이 고향이라는 인연은 바꿀 수 없는 숙명”이라며 “인삼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금산은 귀농·귀촌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든 고향으로 돌아와 편안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국회의원과 황명선 국회의원도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재경금산향우회 제22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공식 일정 이후에는 뷔페 만찬과 함께 노래자랑, 게임 등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금산 출신 트로트 가수 곽영광이 깜짝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오랜만에 만난 향우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린 시절 고향의 기억을 떠올리며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재경금산향우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금산 출신 인사들의 대표적인 친목 단체다. 송년행사를 비롯해 체육대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삼계탕축제 참가, 향우단체 간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출향인과 고향을 잇는 가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으며 고향사랑운동의 중심축으로서 향우사회의 결속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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