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길 금강쿼츠 회장 진산면민대상 수상…고향사랑 실천 공로 인정
-체육·문화행사 어우러져 세대 간 소통…지역 공동체 결속 다져

20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 체육센터에 면민 2000여 명이 모여 지역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다지는 제16회 진산면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진산면체육회(회장 강연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전 8시 윷놀이, 게이트볼, 한궁, 오재미 던져넣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로 막을 올린 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면민 노래자랑과 시상식, 경품추첨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개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복만 충남도의원, 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 최명수·송영천 금산군의원, 문정우 금산군수 당선인, 변문환·이화영 군의원 당선인, 황명선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함께했다.
강연한 진산면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체육대회는 승패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진산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축사를 통해 면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진산면민의 단합된 힘이 금산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은 “체육은 세대를 잇고 지역을 하나로 묶는 가장 좋은 매개체”라며 “오늘 대회를 위해 애쓴 진산면체육회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한마음 체육대회가 면민 화합과 결속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복만 충남도의원은 “진산면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명수 금산군의원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산면민대상은 ㈜금강쿼츠 김창길 회장이 수상했다. 진산면 출신인 김 회장은 고향을 떠나 기업을 일구며 지역의 자긍심을 높인 것은 물론, 매년 진산면 한마음 체육대회에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각종 지원과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고향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지역 체육 발전과 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강미향 전 진산면장, 손중대 진산면체육회 고문, 오달언 진산면체육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을 함께 즐기며 세대와 마을을 넘어 소통했다. 참가자들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행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진산면 한마음 체육대회는 주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금산중앙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문정우 금산군수 취임…"모두가 행복한 다시올 금산" 민선 9기 청사진 제시 (0) | 2026.07.01 |
|---|---|
| 전면통제만이 능사인가…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대책 재검토 목소리 (0) | 2026.06.20 |
| 제11회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출범…“금산을 세계 태권도 중심 무대로” (0) | 2026.06.13 |
| [신앙칼럼] 말씀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목회자 (0) | 2026.06.13 |
| 공룡 화석부터 희귀 광물까지…남양주 덕소자연사박물관, 살아있는 자연사 교육의 장 (1) | 2026.06.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