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골지킴이, 금산향교서 "단오 세시풍속 樂 하다" 개최
22일, 단옷날을 맞이해 금산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우리 전통 세시풍속인 단오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비단골문화재지킴이(대표 김인숙)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리고유전통 세시풍속을 널리 알리고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 후학을 양성했던 향교의 활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단오제에는 박범인 금산군수와 금산향교 곽근태 전교, 금산향교유도회 양현일 회장, 송영천 금산군의원, 차중철 금산문화원 부원장, 서대산전통문화협회 황원섭 회장과 행사관계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예산향교 등 만들기, 금산향교 인의예지 연필꽂이, 단오부채에 내 이름 새기기, 창포물에 머리감기를 비롯해 유생들의 기숙사에 해당하는 동재에서 김가을의 미술, 회화작품과..
2023. 6. 24.
동곡리 마을 편, "찾아가는 행복한 문화예술 효도잔치" 성황
7개 마을 주민 등 150여 명 참여,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 3일, 봉사단체 사)희망의 언덕(대표 류상현)과 한뫼밴드(단장 박천서)가 공동주최하는 마을 효도잔치가 동곡1리 마을주차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효도잔치는 충남 금산 제원면 구억 1.2리, 동곡 1.2리, 길곡 1.2리, 신안리 7개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부 공식행사와 2부 문화예술공연으로 나눠 진행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1부 공식행사에서는 박범인 금산군수와 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 김복만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김기윤, 정기수, 박병훈 군의원, 곽병일 금산농협조합장, 김종용 제원면장 등 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공식행사에 앞서 그동안 마을 발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
202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