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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161석 "앞승", 국민의힘 90석 "참패" -민심은 "국정안정"보다 "정권심판" 선택, 여소야대 정쟁국면 예상 "정쟁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 -논산. 계룡. 금산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 당선, 61,144표(50.84%)를 얻어...국민의힘 박성규 후보56,705표(47.15%)와 4,148표차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고 국민의 힘은 참패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역구 254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61곳에서 국민의 힘은 90곳에서 승리했다. 비례대표 위성 정당에선 조국혁신당이 12석을 새로운 미래와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각 1곳의 지역구를 확보했다. 특히 야권은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161석과 비례 위성정당 민주연합(13석), 여기에다 조국혁신당(12석), 개혁신당(3석), 새로운 미래(1석), .. 2024. 4. 11.
강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금산군지구위원회 신임회장 취임 "기대에 부흥하고 금산군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터..." 강포구 추부 M마트 대표가 법무부 산하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금산군지구위원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9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금산군지구위원회는 대전검찰청 형사1부장 백승주 검사를 비롯한 정길영 (재)법사랑 대전지역장학회 이사장과 대전지역협의회 송동섭 감사, 대전지역협의회 김용호. 송대희 부회장, 동구지구위원회 김용선 회장, 서구지구위원회 진충식 회장,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복만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김석곤 도의원, 이법연 금산교육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법사랑 금산군지구위원회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3시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취임식은 고민정 오카리나연.. 2024. 4. 9.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1.28%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논산시(31.48%), 계룡시(36,88%), 금산군(32.67%) 4월 10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이틀간 전국투표소에서 치러진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 6일에 실시된 4·10 총선 사전투표에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해 31.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41.19%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38.46%) △광주(38.00%) △세종(36.80%) △강원(32.64%) △서울(32.63%) 순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대구는 25.60%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밖에 △제주(28.50%) △경기(29.54%) △부산(29.57%) △인천(30.06%) △.. 2024. 4. 6.
제14회 금산천 봄꽃 축제 개막, 개화는 늦었지만 마음만은 "활짝" 30일 금산천 봄꽃축제 개막식이 오전 10시 반, 주무대를 비롯한 금산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금산천 봄꽃 축제는 전년 대비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면서 주최 측에서 일주일 가량 앞당겼지만 잦은 비 등으로 기온이 낮아지면서 개화시기가 늦어져 행사당일에는 활짝 핀 벚꽃을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봄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이 몰리면서 축제장에 많은 인파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된 개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옥균 부의장, 최명수, 송영천, 정기수, 박병훈 군의원과 김석곤 충남도의원, 이법연 금산교육장, 장호 금산문화원장, 김종옥 금산소방서장, 양희성 금산군 노인회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2024. 3. 30.
국민의힘 박성규 국회의원후보 금산 선거사무소 개소식 박성규 후보, "걸어가다가 죽을지언정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논산-계룡-금산으로 연결되는 국방국가산업벨트 조성 및 금산-논산 4차선 확장 "군대에서 총칼만으로 나라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정치의 길로 나섰다." "걸어가다가 죽을지언정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4성 장군 출신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가 금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박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4일 논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22일 오후 2시, 금산시외버스터미널 옆 365병원 1층에서 지역 유권자와 지지자들로 실내를 가득 메운 가운데 금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성규 후보는 "정치인으로 출세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정치를 직업으로 선택하고.. 2024. 3. 23.
무소속 이창원 후보, 논산. 계룡. 금산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기자간담회 누가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적임자 인지 4월 10일 결과를 보면 알게 될 것, 자신감 내비쳐 금산-대전 편입을 지역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찬반 주민갈등을 조장한다는 지적도... 16일, 국민힘을 탈당하고 제22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뛰고 있는 이창원 후보(논산. 계룡. 금산)가 오후 2시, 기아자동차 건물 3층(금산읍 금산로 1526)에서 유권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유권자들이 정당을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누가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적임자인지 후보의 가치관과 열정을 보고 투표할 수 있도록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4월 10일 결과를 보면 알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지방선.. 2024. 3. 17.
현역 김종민 의원, 논.계.금 지역구 포기하고 세종시에서 출마한다 작전상 후퇴? 두 번씩이나 자신을 지지해준 지역유권자들에 대한 배신행위로도 비칠 수 있어... 비명계 4인방이 주축인 원칙과 상식을 통해 당의 혁신과 변화 등 쇄신을 요구하다가 받아들이지 않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신당으로 자리를 옮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논산, 계룡, 금산을 포기하고 세종시에서 출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두고 정치 일각에서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더불어민주당으로 원대복귀를 위한 사전포석이 아니냐?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더구나 자신을 두 번씩이나 당선시킨 지역구를 포기한다는 게 정치인으로서 쉬운 결정은 아니라는 것, 작전상 후퇴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또한 자신이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던 더불어민주당을 떠나게 된 결정적 원인이 원칙과 상식 등 자신들이 요.. 2024. 3. 9.
"액운은 물렀거라!" 2024 세종시 전국연날리기대회 "성료" 창작연 부문 23개 팀, 높이 날리기 부문 300개 팀 등 3500여 명 참여 대성황 한국인의 유전자 속에 각인되어 있는 우리의 전통문화는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현대의 첨단과학기술문명 속에서도 사람들의 의식 속에 오롯이 살아 숨 쉬고 있다. 24일,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종시문화원(원장 임창철)이 마련한 "세종시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3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종시 이응다리 및 남측보 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4 세종시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김충식. 박란희 부의장 등 세종시 의원들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의친왕 직계후손 이준 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창작연 부문 23개 팀, 높이 날리기 부문 3.. 2024. 2. 26.
금산동중학교 김정순 교장선생님 아름다운 "정년퇴임" 43년 성상을 오로지 전인교육과 후학양성을 위해 헌신해 온 "찐" 선생님 "눈부신 오늘, 선생님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21일, 금산동중학교 체육관강당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43년 교직을 마무리하는 김정순 교장선생님의 정년 퇴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같은 학교에서 근무했던 조진형 선생님도 정년을 맞아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개회사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교감선생님으로부터 약력소개와 재학생들이 제작한 축하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장선생님께 송공패와 꽃다발, 학생들과 추억을 담은 사진앨범 등이 전달됐다. 이어 학생과 교직원의 편지낭독과 함께 김정순 교장선생님의 퇴임인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재학생 대표로 편지를 준비한 김영광 학생은 "지난 시간 동안 .. 2024. 2. 23.
국민의힘, 논.계.금, 총선 박성규. 김장수 경선 후보 확정 백전노장 이인제, 칠전팔기 박우석 등 8명 예비후보들, "컷오프" 반발 국민의힘 후보, 총선 앞두고 기자에게 설 선물 돌렸다는 신고가 해당 지역 선관위에 접수돼...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은 제10차 회의 결과 박성규. 김장수 2명을 "논산. 계룡. 금산"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선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공천심사는 백전노장 6선 이인제 전 의원과 칠전팔기 박우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이 예비후보가 등록해 경합을 벌였으나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과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김장수 후보 2명만 경선 후보로 확정되고 나머지 8명의 예비후보들은 모두 컷오프 됐다. 한편, 이번 국민의힘 "논산. 계룡. 금산" 지역구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은 국민의힘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하는 ..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