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폐막
올해 세계화 원년, 국내를 넘어 세계 축제로 격상 축제기간 동안 금산을 다녀간 방문객 107만 명...금성면 으뜸상 시상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됐던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회식에 앞서 읍. 면 화합의 날 시상식을 가졌으며 으뜸상은 금성면이 차지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일백오십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창조상은 부리면, 군북면, 남이면, 복수면이 상장과 각 일백삼십만 원을, 협력상에는 금산읍, 제원면, 진산면, 남일면, 추부면이 차지해 상장과 각 일백십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올해를 세계화 원년으로 세계 축제로 ..
2023. 10. 16.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개막식 팡파르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삼터에서 성화채화식 거행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개막식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10시,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삼터에서 성화봉송을 위한 성화채화식이 거행됐다. 이날 성화채화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삼터 산신각에서 성공기원 제례 의식을 거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성화채화 개회식은 박범인 금산군수와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 인사, 성공기원 제례의식, 칠선녀 성무, 채화경을 이용한 성화채화 후 첫 주자인 금산군체육회 이학규 고문에게 성화를 전달한 뒤 출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남이면 개삼터에서 채화된 성화는 9개면 금성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 군북면,..
2023. 9. 13.
"제13회 진악풍류전 임동창 風流", 산사음악회 '대성황'
1000여 명의 음악애호가와 관객 운집, 출연자와 관객 모두가 풍류에 흠뻑 취했다. 가을밤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진악산 아래 고즈넉한 산사에서 울려 퍼진 풍류가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9일, 금산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보광사에서 열린 이날 산사음악회는 1000여 명의 음악애호가와 관객이 모인 가운데 "제13회 진악풍류전 임동창 풍류,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란 주제로 풍류 음악회가 펼쳐졌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된 1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부 풍류피니아니스트 임동창을 비롯해 대금명인 이생강, 판소리 명인 왕기철, 왕기석, 남성중창단 칸투스, 대중가수 명지, 타타랑 등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출연, 음악의 대향연이 펼쳐지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부 최옥희..
2023. 9. 11.
[D21] 금산군, 충남도민체전 "준비 착착"
"열정과 도전으로 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이루겠습니다!"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금산군 충남체전준비단, 안전하고 성공적인 충남도민체전을 위해 준비 만전 23일 오후 3시, 충남체전준비단(단장 이희중)은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서 오는 9월 14일~17일 4일간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과 이법연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성강제 금산경찰서장, 진종현 금산소방서장, 김복만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최명수, 송영천, 정기수, 박병훈 군의원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충남체전준비위원, 관계공무원, 언론기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2023. 8. 26.